삼진제약이 항혈전제의 주성분인 ''클로피도그렐'' 의 원료합성에 성공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조 합성허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이 원료의약품의 생산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만도 2천500억원에 달하는 항혈전제 시장에서 원료의약품 생산과 완제품 양산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국내 시장 대체 효과는 물론 해외 원료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