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이 현대자동차로부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 콘덴서를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됐습니다.
뉴인텍은 현대차가 최근 진행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 ''소나타 YF모델''을 생산하기 부품공급업체 심사 결과 자사가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삼화콘덴서와 필코전자 등도 함께 경합을 벌였으나 뉴인텍이 단독 업체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뉴인텍은 최근 현대자동차에 LPG용 부품 을 단독으로 납품하기 시작한데 이어 이번 가솔린용 공급업체로도 선정됨에 따라 현대차로의 관련 부품을 모두 석권하게 됐습니다.
뉴인텍 관계자는 "LPG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비해 가솔린용은 물량도 많고 공급 단가도 높다"며 이번 단독 공급업체 선정이 향후 하이브리드 커패시터 시장의 선점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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