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플랜트 신흥시장인 중남미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남미 플랜트·건설 수주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상파울로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바한 아구피안 상파울로 개발부차관을 비롯해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삼성물산, 효성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남미 최대 플랜트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은 정부 차원의 경제성장 촉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발전, 석유화학, 산업인프라 부문에 집중투자와 육성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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