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브스가 발표한 ''2009 세계 세계 억만장자'' 대열에 한국인은 총 4명이 포함됐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억만장자 리스트에 포함된 한국인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30억달러),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15억달러),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13억달러),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10억달러) 등 이었습니다.
지난해 10명이 포함되었던 한국인 억만장자는 보유재산 가운데 유가증권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6명이나 탈락하면서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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