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점유율이 7.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지난달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한 3만621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0.4% 증가한 2만2073대를 팔았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4.4%, 기아차는 3.2%로 올라 지난 1월 7.1%를 갱신했습니다.
반면 GM과 포드는 지난달 판매실적이 각각 53%, 48% 감소했고, 일본 토요타 역시 40% 줄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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