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분기에 최대 80만톤 가량을 감산합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상반기까지 감산이 불가피하다며 1월부터 3월까지 70~80만톤의 감산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앞으로 2~3년간 철강 장기 불황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며 올 상반기까지만 나쁠 경우 계획대로 200만톤 감산으로도 흑자를 낼 수 있지만 하반기까지 불황이 이어지면 더 많은 감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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