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기존 ''TNGT'' 브랜드의 여성 라인을 새롭게 런칭하며 양재동에 160여 평의 대형매장을 오픈합니다.
LG패션 측은 "기존 수트 중심의 남성 브랜드에서 ''2535'' 세대 남녀의 다양한 생활과 환경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런칭하는 ''TNGT여성''은 세련된 감성과 고급소재, 실루엣을 활용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품격을 지향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획단계부터 선진 시스템을 도입, 대형 매장 공간을 활용한 토탈 상품군 구성, 해외 유수 생산업체와의 전략적인 소싱과 소비자 분석 등을 통해 동양인의 체형에 맞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LG패션 관계자는 "유통형태는 대형가두점과 대형쇼핑몰로 전개되고 차별화된 매장 구성을 통해 ‘한국형 제조유통’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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