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2월 무역수지 9억달러 흑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월 수출이 소폭 증가해 20일까지 무역수지가 9억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동근 무역정책실장의 프리핑을 통해 이달 초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난 17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은 23.2% 줄어들면서 무역수지는 9억 3천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달 전인 1월 수출 감소율이 사상 최고치(32.8%)에 육박했던 것을 고려하면 회복세를 보인 것입니다.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가 회복된 가장 큰 이유는 환율 효과로 분석됩니다.

지경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상승된 환율이 수출입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