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혔던 원효로 1가와 문배동 일대에 최고 36층 규모의 초고층 업무시설을 포함한 주상복합촌이 형성됩니다..
서울시는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문배업무지구내 원효로1가 41-1 일대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층고는 최고 36층 110미터며, 우수디자인 적용시 130m까지 건립이 가능합니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역세권 특성상 시프트 등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도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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