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이 장학금 등 기부금 명목으로 올해 총 9억원을 집행합니다.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7일) 2009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08년 사업결산과 9억원 규모의 2009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내용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500여명에게 총 3억 4천만원의 일반장학금을 지급하고 소년체전 우수입상자, 전국체전 우수입상자, 기타 특별격려장학금 등으로 1억 4천만원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4회 유림경로효친대상 등 공익문화사업과 역사기념사업 등에 4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장학사업을 비롯한 공익문화사업 등에 투자를 확대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변함없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