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현대아산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으로 보통주 400만주를 액면가 5천원에 신주 발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증자에 성공할 경우 기존 976만주, 자본금 488억3천5백억원에서 총 1천376만주에 자본금 688억3천5백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앞으로 3월 4일에 주주명부를 확정하고 1주당 0.44주를 배정해 3월 30일부터 이틀간 현대증권 본점과 지점에서 청약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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