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금융권 대출잔액 1천200조원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해 금융권 대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하면서 1천2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중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작년말 국내 예금취급기관의 대출금 잔액은 1천201조6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중 증가액이 80조4천억원에 달했던 만큼 연간기준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증가액은 62조3천억원으로 크게 둔화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기관들이 대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대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