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84개 지구에서 약 2만 세대의 신혼부부주택이 공급됩니다.
대한주택공사는 (12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유형별로 공급물량의 30%를 특별공급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만9천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이 1만8천여, 소형분양 316, 임대주택 551 가구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천308, 지방 1만1천여 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나 1588-908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