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8일 대전 ICC호텔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후핵연료와 원전해체 안전연구'라는 주제로 방사선 안전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내년부터 대전에서 시행되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관한 연구와 원전해체·부지복원과 관련한 연구동향 정보를 교류한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임만성 교수와 KINS 박석재 전문위원이 각각 '사용후핵연료 관리: 교훈과 제언', '국가 후행 핵주기: 반드시, 그리고 바로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관한 안전연구 방향 ▲ 원전해체와 부지복원에 관한 안전연구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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