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7.08

  • 11.17
  • 0.45%
코스닥

679.81

  • 1.62
  • 0.24%
1/3

대전시 장애인에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전시는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각·청각 등 장애로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올해 1억5천여만원(국·시비 각 50%)의 예산을 들여 150대(84종)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등록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보급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인용 43개 품목, 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12개 품목, 영상전화기 등 청각·언어 장애인용 29개 품목이다. 제품 가격 기준 80∼90%를 지원하고 나머지 10∼20%는 개인 부담이다.

시는 오는 21∼22일 대전 보조기구센터(중구 문화로 266 충남대병원 대전충청의료재활센터 3층)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장애인들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보조기기 정보를 얻을 수있고, 체험을 통해 직접 자신에게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5월 20일(금)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나시청 정보화담당관실(☎ 042-270-3214)로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