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소방본부 및 5개 지역 소방서, 119시민체험센터, 축제 홈페이지 등을 대표 홈페이지에 통합 구축, 18일부터 서비스한다.
시는 소방본부에서 자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대표 홈페이지에 통합해 PC, 태블릿 PC, 모바일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 화면에서 최적 상태로 볼 수 있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처음 적용했다.
119시민체험센터와 예약시스템을 연계해 어디서나 체험 예약이 가능하고, 소방민원 업무도 홈페이지에서 처리할수 있도록 했다.
부서에서 별도로 운영하던 축제 홈페이지는 관광홈페이지로 통합해 이용자가 관광·축제를 한곳에서 쉽게 볼수 있도록 개편했다.
특히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원도심 관광투어코스를 가보고 싶고 찾기 쉽도록 안내하는 한편 근대문화유산찾기, 예술의거리, 추억의 맛집, 카페거리 나들이 등으로 구성, 원도심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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