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5월 8일까지대전 유성구 특별전시실서 '화폐로 보는 새 이야기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폐수집가 박정규씨의 소장작품 가운데 새가 디자인된 전 세계50여개 나라의 지폐 194장이 전시된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새의 종류와 나라별 화폐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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