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에는 전병창씨 선정
세종시는 공모를 통해 대변인에 김재근(55) 대전일보 국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 금산 출생으로 금산고와 충남대 국문과를 졸업한 김 국장은 1988년 대전일보에 입사해 경제과학부장, 사회부장, 기획취재부장, 기획사업단장, 논설실장 겸 미디어연구소장, 세종취재본부장 겸 포럼국장 등을 지냈다.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에는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에 근무하는 전병창(39·전문임기제 나급)씨가 선정됐다.
시는 임용절차를 거쳐 이달 말 이들을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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