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의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보은에 감사하고자 ㈜한샘과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독립기념관에서 윤주경 독립기념관장과 최양하 ㈜한샘 회장이 참석,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독립기념관과 한샘은 10인의 독립운동가 후손 가정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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