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내달 3일 오후 7시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센터 정심화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여는 문화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등 2천여명을 초청한다.
가수 자우림, 이정, 거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나눔인과 봉사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해 줄 예정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