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는 독일국제발명전'에서우리나라 발명가들이 금상 4개를 포함해 모두 17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5점을 출품해 금상 4개, 은상 3개, 동상 3개, 특별상 7개의 메달을각각 받았다.
금상에는 ▲ 대한전기공업의 효율이 향상된 응축 제습기 ▲ 박현진 외 1명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용기 ▲ 에스앤씨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용 호흡측정 인터페이스장치 ▲ 힐세리온의 2차원 배열 데이터를 이용한 모바일 초음파 진단 프로브 장치와이를 이용한 모바일 초음파 진단 시스템이 받았다.
올해로 66주년인 독일국제발명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무역전시센터에서 열렸으며, 27개국에서 584점이 출품됐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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