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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하반기 특구기술사업화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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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덕, 광주,대구, 부산 등 4개 연구개발특구를 대상으로 하반기 '특구기술사업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구기술사업화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기관 보유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하반기 지원 규모는 113억원으로, 사업화 과제별로 연간 3억∼4억원을 2년 동안지원한다.

2011년부터 공공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은 ㈜테크윈, 애니젠㈜, ㈜평화정공 등 3개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40억원의 신규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에 지원하려면 내달 29일까지 미래창조과학부(www.msip.go.kr)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www.innopolis.or.kr) 홈페이지에 게시된 񟭎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하반기 추가지원 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내달 3일 오후 2시 특구진흥재단 2층 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특구별 산·학·연 기관과 수요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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