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함영주)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새롭게 출시한 '함께하는 지역사랑통장' 신규 가입 건수가 한 달 만에 2만5천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함께하는 지역사랑통장은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한 적금 및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2가지로 염홍철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유한식 세종시장 등 시도 자치단체장들이 지역별 1호로 가입했다.
이 통장은 연평균 잔액의 0.1%를 지자체에 기부하며, 가입 시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민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적금 가입기간은 12∼36개월, 첫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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