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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8일 대전 원도심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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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사장 이일규)'이 오는8일 대전시 원도심인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에서 공식 출범한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울 소재 시장경영진흥권과 대전 소재 소상공인진흥원을하나로 통합한 소진공은 대전본부(직원 200명)와 11개 지역센터(380명)를 두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 지원에 나선다.

특히 소진공은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내년부터 10조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염홍철 시장은 "공단이 출범하면 전국에서 찾아오는 민원인이 많아 원도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진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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