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스마트폰 부품 전문업체 '이엘케이' 대전에 둥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있음>>

스마트폰 부품 전문업체인 이엘케이㈜가 2015년말까지 대전에 대규모 공장을 건립한다.

대전시는 이엘케이㈜(대표 신동혁)가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1만㎡에 2015년 말까지 휴대전화 입력장치인 터치패널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첨단공장을 세우기로하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엘케이가 충청권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을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엘케이는 앞으로 지역 주민 300여명을 채용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이 회사는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및 입력장치인 터치패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지난해 1천8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3천억원 이상의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염홍철 시장과 신동혁 이엘케이 대표는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투자 및 지원 업무협약서'에 서명한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