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4일 이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차동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과 박순모 창업벤처기술경영원 대표, 이경호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연구단장 등 3명을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사회에 추천된 후보들은 이달 말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 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임명된다.
현 이재구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7일로 끝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