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대전지역 컨택센터(옛 콜센터) 육성의 구심 역할을 ㈔대전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가 22일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출범식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컨택센터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컨택센터 지원 전문인력 양성 ▲컨택센터산업 홍보활동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염홍철 시장은 축사에서 "컨택센터 산업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도움이 되는 지식서비스산업"이라며 "앞으로 상담사의 사기 진작, 자질 함양, 컨택센터 지원 강화를 사업을 적극 발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대전에는 현재 107개의 컨택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1만3천683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