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자금 1천600억원 조기집행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10일 설을 앞두고 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600억원의 자금을 조기 집행한다.
조기집행 대상 자금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보조비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자금 590억원 ▲각종 건설 사업비 420억원 ▲지역기업 지원금 80억원 ▲자치구 재정교부금 270억원 등이다.
대전시,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14억7천만원 투입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에 14억700만원을 투입기로 했다.
시는 이 예산으로 750명에게 데이터베이터 구축 및 환경정화 등 21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42) 270-3612.
세종시, 올해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18억원 지원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는 올해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18억원을 지원한다.
읍·면지역 26개 학교 스마트 스쿨 구축사업에 9억6천만원, 21개 학교의 운동장확장 및 배수로 정비 등 시설 확충사업에 8억4천만원 등을 지원한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서 3차례 설맞이 직거래장터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18일과 다음 달 1일, 7일 세차례에걸쳐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수산식품부 청사동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을연다.
'행복한 아침'이란 세종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부착한 쌀, 배, 감자, 콩 등36개 품목을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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