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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태 삼일회계 회장 퇴임…후임에 김영식 부회장(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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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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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태 삼일회계 회장 퇴임…후임에 김영식 부회장(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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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태 회장의 CEO 및 회장직 퇴임 시기를 동일 시점으로 보완합니다.>>

      삼일회계법인은 4일 사원총회를 열어 김영식(59) 부회장을 새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두 달가량 업무 인수인계를 거쳐 오는 12월 1일 삼일회계법인의 CEO이자 회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2003년부터 삼일회계법인 CEO를 맡아온 안경태(62) 회장은 내년 6월까지인 임기를 남겨놓고 조기에 물러나게 됐다.


      안 회장은 최은영 전 한진해운[117930] 회장에게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관련 정보를 알려줘 보유 주식을 매각하도록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6월 검찰 조사를받은 뒤 사퇴설이 나돌았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안 회장은 (본인에게) 혐의가 없다는 입장에는 변함이없지만, 조직 안정을 위해 실질적으로 회사를 이끄는 새 CEO를 하루 빨리 선출하는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19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삼일회계법인 세무·감사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2004년 회계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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