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상장 첫날인 4일 장 초반약세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이날 공모가(1만5천원)보다 낮은 가격에 시가 기준가(1만3천500원)를 형성해 오전 9시 12분 현재 시가보다 6.30% 하락한 1만2천650원에 거래중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주사 화승인더스트리가 베트남 소재 운동화 제조사인 화승비나(HS VINA)의 국내 상장을 위해 2015년 11월 설립한 회사로, 화승비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0.43대 1로 공모액의 절반을채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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