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128940]은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자사로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6천500만 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