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주가 한진해운[117930]에 대한 추가 지원에 대한 우려감으로 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180640]은 전 거래일보다 5.
58% 내린 1만9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과 대한항공[003490]도 각각 4.81%, 3% 내린 2만9천700원, 3만3천950원에거래됐다.
금융당국은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물류 혼란를 줄이기 위해 한진그룹측이 사태 해결에 나설 경우 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한진해운 대주주인 대한항공이나 다른 관계사가 연체금 해소 자금을 대납할 때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채권단이 한진해운 계열사에 담보대출 등을 해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한진그룹 차원의 추가 지원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는 듯했으나 다시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이라고말했다.
이날 거래가 재개된 한진해운은 24.76% 폭락한 933원을 기록하고 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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