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8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78억원이 순유출됐다.
368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1천4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18거래일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1조4천848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5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2천59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6조9천230억원, 순자산액은 127조8천367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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