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뷰웍스[100120]가 8일 증권사의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뷰웍스는 전거래일보다 7.93% 오른 5만9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6만2천2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뷰웍스는 최근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고점을 높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뷰웍스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 국면의 수혜주로 꼽고 목표주가를 6만6천원으로 유지했다.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뷰웍스는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회사에 패널 검사용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 전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TDI 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설비 투자 확대로 산업용 카메라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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