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최우수 프라이빗뱅커(PB)로구성된 '신한 마이스터 클럽' 회원이 1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 마이스터 클럽은 고객수익률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발된 최우수 PB들에게 장인이라는 뜻의 '마이스터' 호칭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 이 회사의 제도다. 2012년 7월 12명으로 시작했다.
마이스터로 선발되려면 고객수익률과 관리하는 자산 규모 등 일정 기준을 통과해야 하고 불완전 판매 등 고객 민원 발생도 없어야 한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장은 "마이스터는 PB 중 최고 PB라 할 수 있다"며 "마이스터의 자산관리와 노하우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확산시켜 더 많은 고객이 최고의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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