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000680]는 사업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 강화 목적으로 스케쳐스(브랜드) 사업부문을 신설회사로 만들 예정이라고 27일공시했다.
존속회사인 LS네트웍스는 브랜드, 임대, 유통 등 기존 사업을 계속하게 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도 유지된다.
신설회사인 스케쳐스코리아(가칭)는 외국 브랜드인 스케쳐스를 수입하고 유통·판매하는 사업을 할 계획이다. 따로 상장하지는 않는다.
분할방식은 단순·물적분할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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