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1천700억원대 해외전환사채를발행한다는 소식에 8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날보다 4.58% 내린 2만6천50원에 거래됐다.
GS건설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1천736억원(1억5천만 달러) 규모의 무보증 무담보 기명식 사모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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