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5.34

  • 26.21
  • 0.66%
코스닥

917.55

  • 1.44
  • 0.16%
1/6

6월 펀드 시장에서 4조6천억원 순유출…브렉시트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6월 펀드 시장에서 4조6천억원 순유출…브렉시트 영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6월 한 달간 펀드시장에서 4조6천억원이순유출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펀드 설정액은 462조5천억원으로 5월 말보다 4조6천억원(1%) 감소했다.


    수시입출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9조3천억원이 순유출됐고,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조8천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3천200억원이 감소한 60조3천320억원으로 집계됐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세계 경기 침체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환매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체 펀드 순자산은 453조4천44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6천720억원(1.2%)줄었다.


    이 중 국내외 주식형 펀드는 5월 말보다 1조4천억원(1.9%) 감소한 70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사상 최고치인 104조2천210억원으로, 한 달 새 3조3천450억원 증가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