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68% 오른3만2천600원에 거래됐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에 메모리 공급 초과 현상이 완화하면서2분기에 저점 수준인 SK하이닉스 실적이 3분기에 개선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올 하반기부터 D램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가장 큰 이유는 D램 업체들이 투자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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