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034950]는 17일 한라홀딩스[060980]의 기업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내렸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지웅·김봉균 연구원은 "지주사로서 그룹 차원의 다양한 자금 소요에 대응해차입한 규모가 과다한 수준"이라며 "실적 부진 계열사들에 대한 지원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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