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앱 Ƈ minute'에서 개설한 계좌의 주식 거래 수수료를 0.014%에서 업계 최저 수준인 0.01%로 내린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비대면 실명 확인이 허용되면서 줄어든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하는차원에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이나 휴면 상태이던 고객에게 주식 거래 수수료를 1년간 면제(유관기관 제비용 제외)하면서 2만원 상당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로 계좌개설을 희망하는 고객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Ƈ minute'을 검색해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본인 확인을 위한 이체 입금 과정에서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해도 입금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에는 지점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와 연금저축 계좌도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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