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003850]과 JW중외제약[001060] 등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이 2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천300원(5.55%) 오른 6만2천800원에 거래됐다.
JW중외제약도 전 거래일보다 2천100원(4.43%) 오른 4만9천550원에 거래 중이다.
벽산[007210](2.48%), 만도[204320](2.36%), 한미사이언스[008930](1.35%), 쿠쿠전자(0.85%), BGF리테일[027410](0.23%) 등도 강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코스피200에 보령제약등 11개 종목을 새로 편입해 다음 달 10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엔진[082740](-2.51%)을 비롯해 한솔홀딩스(-1.68%), 서연(-1.72%), 조선내화(-1.18%), 세종공업[033530](-1.69%) 등 코스피200에서 제외되는 종목은 대체로약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