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4일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9주차 만에 19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ISA 가입자가 판매 9주차 기준으로 총 192만2천229명으로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가입액은 모두 1조5천359억원이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 가입자가 172만5천790명으로 89.8%를 차지했고, 증권사 19만5천458명(10.2%), 보험 981명(0.1%) 순이다.
가입액은 은행 1조244억원(66.7%), 증권사 5천101억원(33.2%), 보험사 14억원(0.1%) 순이다.
유형별로는 신탁형에 1조4천354억원이 몰렸고, 일임형에는 1천4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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