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일부터 법무부와 공동으로 결혼 이민자를 위한 경제교육 과정인 '대한민국 경제를 소개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수도권 78개 기관에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듣는 1천800여 명의 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상, 생활 경제, 생애별 재무 설계 강의 등으로이뤄진다.
교재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의 도움을 받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 외국어판이 제작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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