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출시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게임 '블레이드&소울'(블소) 모바일 버전이 오는 7일 중국시장에 출시되면서부터 모멘텀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는 블소 모바일의 한국과 일본시장 출시, 'MXM'(마스터엑스마스터)의 한국과 일본, 대만 지역 공개 테스트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리니지' 시리즈는 올해와 내년 엔씨소프트 신작의 최대 흥행 요소"라며"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리니지이터널'은 오는 4∼5월 비공개테스트(CBT)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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