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투매로 급락했던 셀트리온[068270]이 15일 장 초반 소폭 반등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천300원(3.
30%) 오른 10만3천300원에 거래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의 램시마 승인 권고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달32.7% 급등한 셀트리온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난 11일 5.19% 하락했고 12일에는 11.66% 급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지난 이틀간 셀트리온을 각각 541억원과 923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그러나 이날은 과도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소폭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보인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국내 제약·바이오 주 급락의 근본 원인은 미국발 약가 인하 압력 때문"이라며 "이는 셀트리온과 같은 전문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업체들에는 성장의 좋은 기회이므로 주가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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