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82억원이 순유입됐다.
523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341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달 5일부터 계속해서 순유입된 금액은 모두 1조622억원으로 늘어났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 18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된 것은 지난 2014년 9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31거래일 연속 순유입된 이후 처음이다. 당시 2조179억원이 몰렸다.
또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6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8천952억원이 몰렸다.
MMF의 설정액은 112조9천305억원, 순자산은 113조7천131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