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증시관련대금 작년 첫 2경 돌파…REPO·전자단기채 주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자사를 통해 처리된증시 관련 대금이 2경3천870조원으로 전년(1경7천779조원)보다 34% 증가했다고 27일밝혔다.

예탁결제원을 거치는 증시 관련 대금이 2경원을 넘기는 지난해가 처음이다.

이는 증권사의 단기자금 조달 수단으로 자리잡은 전자단기사채와 환매조건부채권(레포·REPO) 관련 대금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작년 레포 결제대금은 1경4천753조원으로 전년보다 47% 증가했고, 전자단기사채결제대금은 546조원으로 62% 늘었다.

대금 종류별로 보면 주식·채권 등의 매매 결제대금이 2경60조원으로 전체의 84.03%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예탁증권원리금(2천755조원), 집합투자증권대금(732조원) 등 순이었다.

매매 결제대금 중에서는 채권기관 결제대금(1경8천969조원)이 94.5%로 가장 비중이 컸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