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외부감사대상 법인 2만4천951개…증가세 지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감독원은 작년 말을 기준으로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2만4천951개로 전년보다 3.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은 상장 법인과 상장 예정 법인, 자산총액이 120억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외부감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자산총액이 70억원 이상이면서 부채총액이 70억원 이상이거나 종업원 300명 이상인 기업도 대상이다.

공정한 감사를 위해 작년 증권선물거래위원회가 감사인인 회계법인을 지정한 회사는 422개사로 전년보다 33.5% 증가했다.

지정 사유는 상장 예정 법인이 193개로 가장 많았고 부채 비율 초과 등 재무 여건이 악화한 회사가 78개, 감리 결과 조치 대상 44개, 관리 종목 40개, 감사인 미선임 회사 38개 등이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