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006740]는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와 보유주식 1천122만1천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투자목적 회사다.
회사 측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매수자와 매도자 각각의 선행조건이 완료되는 대로 매각이 완료되면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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